[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월]
[주현 후 제2주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 가운데 육신으로 거하시며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전한 마음으로, 완전하심과 전능하심과 거룩하심의 모든 속성과 품성을 지니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하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은 주현 후 제2주로 거룩하고 복된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일 예배를 통해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축복을 누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전과 각자의 처소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심을 다해 예배하며,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어둠의 영들이 활개를 치며 혼란과 혼탁과 의심을 가중시키며, 우울함과 미워함과 의구심이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의 지체들이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르며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기를 원합니다. 회개하는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거룩한 천국에 올라가는 놀라운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만유를 주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좋은 기운과 행복한 에너지를 공급받아 더욱 성장하고 번창하고 도약하기를 원합니다. 국민과 성도들이 창대한 비전을 품고 거룩한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원합니다. 성실과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진하며 번영과 평화와 자유를 축복받길 원합니다.
새해에는 대한민국에 ‘비정상화의 정상화’ 작업이 사회 전반에 걸쳐 과감히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과 사회 단체와 이익 집단 등, 방방곡곡에 뿌린 박힌 잘못된 제도와 관행들을 뿌리 뽑는, 척결 운동과 정화 운동과 개혁 운동이 일제히 전반적으로 전개되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선진국가와 복지사회로 도약하길 갈망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믿음의 백성들이 나라와 민족과 사회와 교회와 선교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기도를 통해 막힌 혈이 모두 뻥 뚫리기를 기원합니다. 위험이 존재하는 곳에는 안전을 주시고, 물질이 부족한 곳에는 채움의 은혜를 주시고, 심신의 미약함이 있는 곳에는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만사형통 하기를 염원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계묘년을 맞아서, 우리 교회가 표어로 정한 <열두 달 열매 맺는 교회>에, 목표로 정한 예배의 열매와 말씀의 열매와 기도의 열매와 교제의 열매를, 풍성히 수확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연초에 씨 뿌리고, 연중내내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실을 고대합니다.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역사하여,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삶의 터전에 번영과 번창과 성장이 있기를 원합니다. 목회자와 교역자와 어르신과 청년들과 자녀들과 모든 성도들이, 받은 바 은사대로 소유한 달란트로 믿음의 경주에 최선을 다하여,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으며, 복에 복을 더하여 받기를 소망합니다.
새해도 변함없이 섬김의 마음으로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며,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성가대와 모든 수고의 손길들에 하늘나라의 상급이 풍성하게 공급되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님이 권능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축복받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1월 셋째 주일에
주현 후 제2주 기도문을 올립니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잘 준비하여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북풍한설의 추위에도 늘 건강하시고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고대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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