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순절 기도문]
[3.1절 기념주일 기도문]
[2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진정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괴로움과 슬픔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이 들어 지쳐 쓰러질 때, 진정한 위로자로 고난 가운데 이김을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경배합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겨울 종착역 2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사순절 제1주로 지키며 봄의 여정을 고대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고후 1:4)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날의 예배자로 지혜와 총명을 얻기 원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벧전 5:8) 찾는 풍파가 심한 세상속에서 근신하고 깨어 있지 못함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풀어 용서해 주옵소서. 사순절 기간에 저희가 세상의 쾌락과 죄악을 멀리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사모하고 경건하고 정결한 삶을 영위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극심한 지진 피해를 입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도시의 건물들이 갑자기 붕괴되고 한 순간에 많은 것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급박하고 참혹한 현장에 하나님이 임재하시어 돌보심과 구원하심과 위로하심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긍휼히 보시고,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입은 상처와 피해를 어루만져 주시고 재건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강진으로 인한 재난을 당하여 앞길이 막막한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잃어버린 두 손 두 발에 용기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선진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각양 각색의 부정부패와 토착비리를 완전히 척결하고 사회 시스템을 정화하는 일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쌓아 올린 방탄 빙벽의 국회에 진실의 온풍기가 가동되어 진실의 열풍이 방탄 빙벽을 완전히 녹여내고,주요 개혁을 완수하여 선진화되기를 원합니다.
온유하신 하나님!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과거의 잘못된 것은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거듭나,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믿음과 영성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뜻 깊은 3.1절 기념주일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그리스도인들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계승하고, 사회를 선도해 나가는 교회의 본질을 되찾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구원의 방주로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전력을 다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과 영적인 권위를 더하시고 영육의 강건함도 더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이 대언하시는 능력의 말씀과 축복하시는 기도에 모든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능력과 용기와 힘을 얻어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변함없는 마음과 손길로 교회와 예배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성도와 성가대와 예배자들에게, 믿음과 지혜와 총명과 축복을 더하여 주셔서 행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을 보내며 부활절을 소망하는 일상에 항상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시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소중한 날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2월 넷째 주일은
사순절 제1주로 3.1절 기념주일입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제104주년을 맞이하는 3.1절
기념주일에 삼일절 노래를 불러보며
2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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