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멸하지 아니하시며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능력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겨울과 고별하는 2월 마지막 넷째 주일 오후예배를 통해, 000 선교회가 마음과 정성을 다해 헌신을 다짐하며 찬양예배를 준비하고 헌신예배를 주관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정화하며 희망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봄을 맞으며 새로운 생명이 소생하듯이, 사순절 기간에 기본 양심조차 지키지 않는 완악하고 아둔한 사람들을 회개의 영으로 다스려, 희망의 새싹들이 소생하길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대한민국을 관통하여 힘차게 흘러가기를 염원합니다. 교만한 권력에 사로 잡혀 거짓과 기만과 선전선동으로, 국민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하며 갈등과 분열과 반목과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고, 내로남불로 아시타비 하며 혹세무민 하는 불의하고 부패한 지도자들과 정치꾼은 엄정한 책벌을 받게 하시옵소서.
온유하신 하나님 아버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패역한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순절 기간을 지내며 우리 교회와 믿음의 공동체와 성도들의 가정마다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경건의 능력을 일상의 생활에서 나타내며 절제와 거룩함에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일 오후 헌신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에게 영력을 칠 배나 더하여 주소서. 목사님의 전하시는 권능의 말씀을 들으며, 모든 예배자들의 심령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갈망합니다. 세상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신행일치로 신앙과 행동이 서로 어긋나지 아니하고 들어 맞아 믿는 대로 실행하기를 원합니다.
000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헌신을 결심하는 000 선교회 회원들의 특별 찬양이 메아리칠 때 비둘기 같은 성령이 모든 예배자들의 심령을 정히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에 저희가 희망과 소망을 안고 무엇을 하든지 진실 속에서 덕을 세우며, 위로와 기쁨과 만족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2월 넷째 주일을 맞아
겨울과 작별하고 봄을 기다립니다.
마지막 넷째 주일은 사순절 제1주로
3.1절 기념주일을 겸하여 지킵니다.
<정직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과
<진정한 애국심은 당파가 없다>는 스몰테트와
<국가를 구하는 자는 법을 어기기 않는다>는
나폴레옹의 명언을 되새겨 보는 하루입니다.
새 봄의 소망을 안고 모두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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