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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8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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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25. 송장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늘에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주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저희가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저희를 만민 중에 택정 하사 8월의 막바지 환경에서도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담임목사님의 말씀 위에 성령님이 강림하시어, 저희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는 은혜의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저희의 마음에 접하고 있는 욕심과 탐심, 교만과 아집과 오만함과 불순종의 죄악 된 허물들을 회개하오니 통회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정결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나의 생각을 앞세워 주장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우선하여 구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따르도록 하옵소서.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 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3:17) 하셨으니, 저희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좋은 도우미가 되어 사방팔방 유익을 끼치게 하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000 정부가 국정운영 전반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혜와 슬기를 모아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옵소서.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타협과 협조와 합의를 기본으로, 시대정신에 입각한 변혁적 통치로, 국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여 대 통합을 이루며, 역동적 복지국가로 선진화되어 국민행복시대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0000 교회가 주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공동체로, 말씀이 흥왕하고 은혜가 보이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하셨사오니, 무성한 말로 교회가 어지럽지 않도록 모든 성도가 겸손과 순종으로 섬김의 도를 다하게 하옵소서.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생길 여정에 닥치는 건강과 물질과 사업과 직장과 학교와 가정과 자녀와 공동체의 문제 등, 해결 받기 원하는 수많은 짐들을 주님께 내려놓고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사 주님이 해결의 실타래를 푸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어려운 가정 경제가 살아나도록 보살펴 주셔서, 부족한 교회 재정에 채움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능히 이기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육신의 질환으로 병고를 겪는 환우 분들과, 세월의 흐름으로 백발의 면류관을 받은 어르신들이, <내가 너를 고쳐주며 내 손을 잡아 보호하며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리라>는 말씀에 용기와 힘을 얻고 소망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000 담임목사님과 그 모든 가족들의 영력과 지력과 체력을 더욱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퇴 후의 생활도 예비하시어 모든 염려에서 해방되게 하시고 열정 어린 목회에 은혜가 충만하고 복되게 하옵소서.

 

교계의 모범적인 영적 지도자로 영원히 존경받고 추앙받으시며,그 이름이 높이높이 드높임을 받으며 역사에 기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에게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레마의 말씀을 주실 때 말씀이 삶의 지표가 되어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하셨으니, 00 성가대가성가대가 영감으로 준비하고 믿음과 열정으로 드리는 찬양이 영원한 분깃이 되며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갈 때 영원한 복락 누리며 행복의 나래를 펼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로 땀방울을 흘리는 부목사와 전도사와 모든 봉사자와 성도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이 풍성하며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낙낙장송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이, 우리의 믿음도 굳건히 그렇게 늘 변치 않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3.8.25. 넷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14주였습니다.

2부 예배의 대표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 8. 17.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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