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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9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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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14. 둘째주. 송장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 창공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철 따라 우로를 내려 만물을 운용하시고, 땅의 소산물이 풍성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국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합하여 화목을 이루는 교회연합주일이 되도록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새 힘과 능력을 공급받는 예배에 저희가 온전한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세상 풍파에 멍들고 상처 입은 저희의 죄와 허물을 자복하오니, 긍휼을 베푸소서.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오니 정하게 하옵소서.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아서,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져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나니, 한평생 걸음마다 길목마다 허탄한 세속을 건너, 영원한 본향 천국을 바라보며 생명의 떡을 먹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공의의 하나님! 우리나라의 모든 기관과 단체와 국민들이 우선 윤리와 도덕성을 회복하고, 사랑과 용서와 화합을 이루어,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정치개혁을 실천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며, 피폐한 민심과 경제를 회생시켜서, 부강한 선진열강으로 주님의 선하신 뜻을 세계만방에 펼쳐 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0000교회가 47년을 정성 쏟은 말씀의 나무, 찬송의 나무, 기도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믿음의 정착촌에서 영혼의 안식처에서 향기를 풍기니 감사합니다. 회심한 분과 새 생명이 교회의 지체로 정착하여, 성령의 열매를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000 담임목사님에게 놀라운 축복권을 주시어서, 우리의 주린 영혼이 풍족하여지고,낙심한 영혼은 위로를 얻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고 형통한 삶으로 힐링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업장과 직장과 가정과 학업과 건강과 물질 등에 모든 어려움은 풀어 주옵소서. 교회의 각종 행사와 자치 기관들이 주관하는 사업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원로목사님과 장로님과 어르신들의 헌신과 섬김과 눈물의 기도로 지금이 있음을 믿습니다. 교회의 웃어른으로 지혜로 쌓은 믿음의 보물을 상속하여 대대로 칭송받길 원합니다. 존경 받는 원로의 가정과 가족을 살펴주시어, 평강과 장수의 복을 함께 누리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담임목사님을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영육을 더욱 강건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제 송이꿀보다 더 단 말씀의 생명 떡을 공급하실 때 저희가 영적 주파수를 맞추어 들으며 풍성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00 성가대의 믿음을 담은 찬양이 믿음을 굳건히 하고 감사의 꽃을 피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천군천사의 나팔소리 같은 신앙고백의 찬양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이 승리하게 하시고 만사형통하도록 인도하옵소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 하셨는데, 동역하시는 교역자와, 주의 성전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든 분들과 모든 예배자의 마음에 말씀이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 11:10) 말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샬롬! 2014. 9.14. 둘째 주일은

교회연합주일, 농촌선교주일로

성령강림 후 제14주였습니다.

1부 대표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9.7.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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