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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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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대표기도문]

[평신도주일 대표기도문]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회적 격변기에 소용돌이치는 격랑의 시대에 살고 있는 백성들을 위하여, 구원의 반석이 되시고, 위험이 닥칠 때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시며, 공격을 받을 때는 피할 바위와 방패와 산성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경배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과 배턴 터치하는 가정의 달 5월을 통해, 국민들이 꿈과 소망을 성취하도록 섭리하심에 감사합니다. 초여름이 시작된 6월의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성령강림절과 평신도주일을 기념합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혼연일체가 되어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정성을 다해 전심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신록의 계절! 6월의 첫 주일을 평신도주일로 지키며, 말씀의 거울에 평신도로서 감당해야 할 본분과 사명을 조명해 보며, 성도로서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회개합니다. 평신도를 긍휼히 보시고 성도들의 심령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용서해 주옵소서. 평신도들이 믿음의 청지기로 말씀에 순종하며 섬김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게 하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백척간두에 놓여 있던 대한민국이 다시금 번영과 발전의 길을 모색하도록 섭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 공동 성명을 통해 정치와 경제와 안보와 양국 국민 간 유대를 심화시키고 넓혀 나가겠다는 공통의 결의를 가지고 단합하게 하옵소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 축이 마련되게 하소서. 한미 관계가 첨단기술과 공급망 협력에 기반한 경제안보 동맹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로 실시된, 6.1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나라와 민족이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경에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11:3) 하셨으니, 각 분야의 당선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직하고 지혜롭게 일하여 유익이 되게 하소서.

 

언약의 하나님 아버지!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이 임재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순절 날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뜨겁게 기도하던 무리들에게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이 오늘 이 예배를 통해 바람같이 불같이 물같이 강하게 우리 교회에 강림하소서.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로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하옵소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성령의 기름 부음을 충만하게 받고, 성령의 9가지 열매도 풍성하게 수확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지체들이 성령 안에서 성령과 함께 성령을 따라 살며 영광의 면류관을 받고 참다운 유익을 얻게 하옵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풍성히 받으며 언제나 만사형통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이 전하시는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항상 일용할 양식을 배불리 먹으며, 말씀을 듣는 모든 심령들이 시온의 대로를 달리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손길들에 하늘에서 내리는 보화가 충만하게 하소서. 믿음의 백성들을 진리와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 6일은 공휴일로 현충일입니다.

20226월 첫주는 성령강림절과

평신도주일을 기념하여 예배합니다.

신록의 계절에 모두 초여름의 싱싱한

 향기를 마시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고

모두의 가슴에 사랑이 가득하고

모두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기도문을 올립니다.

-2022.5.22.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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