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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넷째주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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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강림절 첫주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 드리며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지난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감사함으로 축복의 문으로 입성하여, 감사의 향연에 참여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감사의 감격이 유지되기를 소망합니다.

 

강림절 첫째 주일을 맞아 소망의 촛불을 켜고, 오후 찬양예배를 통해 000 선교회 회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헌신예배를 주관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합심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오직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아둔하여 근신하고 깨어 있지 못함을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저희의 병든 신앙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치유하시고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근신하고 깨어 있으며, 항상 기도로 영적 호흡을 하게 하시옵소서.

 

작금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8명 중 155명의 명단이 유가족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언론에 공개되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공개된 명단의 삭제를 요청하는 것도 여의치 않아 심각한 2~3차 가해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압사 사고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여 더 이상 잡음이 일어나지 않으며, 그에 합당한 보상대책도 마련되어 유가족과 부상자가 아픔에서 해방되기를 염원합니다. 사망자의 애도를 빙자하여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이 끔찍한 테러 행위를 즉시 중단하기 바랍니다. 한치의 거짓 없이 철저히 대응하여 외교적 문제로 비화하지 않기 원합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헌신예배에 참석한 모든 믿음의 지체들에게,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인도하시고,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고,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으며,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강림절 첫 주일에 모든 행사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경영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풍성한 결산을 하게 하시고, 신년의 계획에도 지혜를 주옵소서. 행사를 기획함에 황금만능주의와 물질만능주의와 배금주의의 늪에 빠져, 모든 관계를 돈과 연관시키지 말고 신실한 믿음을 토대로 하여 은혜의 행사들이 기획되기 원합니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됨을 명심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혼돈의 시기에, 담임목사님이 성경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잘 분별하도록 말씀 주실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영적 상태가 진리로 충만하여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가대가 부르는 소망의 찬양이 소망의 촛불을 더욱 빛나게 하기를 원합니다. 성탄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넷째 주일 오후 예배를

강림절 제1주 찬양 및 헌신 예배로

드리는 기도문을 작성해 올립니다.

풍성한 가을을 아쉽게 떠나보내고

추운 겨울을 대비 월동준비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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