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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수요예배 기도문

by 송장로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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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월 수요예배 기도문]

[11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녀들을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구원하시고 곤고와 쇠사슬의 매임에서 풀림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신앙의 뿌리가 견고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 주시며, 고난 중에도 함께 하심에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수요예배를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나 뵙길 소망합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관계적으로, 고난과 시련이 몰려와 아픔을 겪는 심령들이 찬송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치유 받고 회복되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에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7:1) 하셨는데,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저희의 아둔함을 회개합니다. 외식하는 자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통회하는 심령으로 용서받기를 원합니다. 자기 눈 속에서 들보를 먼저 빼므로 눈이 밝아져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게 하소서.

 

작금에 올바른 비판 정신이 정도를 벗어나, 비난과 냉소와 조롱과 패륜과 날조가 점철되고, 광기적 행동으로 국가적 위상과 국익을 훼손하는 무리들이 세상을 혼란하게 하고 시끄럽게 하여 국민들을 이간질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 매체들이 이를 부추기며 난동질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정이 정상으로 리셋 되기를 염원합니다.

 

온유하신 하나님 아버지! 험난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온유한 자로 살며 복을 받고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심령이 가난한 자로, 애통하는 자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로, 긍휼히 여기는 자로, 마음이 청결한 자로, 화평하게 하는 자로, 의를 의하여 박해를 받는 자로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시대의 변천 속에 과학과 기술과 문명과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여, 옛날 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고 풍요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자유가 보장된 삶이지만, 정작 현대 사회의 국민들은 더 많은 염려와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온유하신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예배자들이, 절망과 낙심과 슬픔의 사슬을 끊고 희망과 소망의 사다리를 놓기 원합니다. 특별 찬양하는 000 지역원들의 찬양이 상달되어 모두가 흡족한 성령의 단비를 맞기 원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이태원 참사의 애도와

추모에 11월의 고난과 아픔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희망과 소망의 12월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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