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2년 12월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송장로 2022. 11. 25.
반응형

[12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성찬식 성례 주일예배 기도문]

[12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백성들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언급하시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심에 감사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12월 첫째 주일을 맞아 성찬식 성례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한 성찬 예식을 통하여 저희의 잠든 영혼이 깨어나고, 병든 심령이 소생하고, 나태한 신앙이 회생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모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닮아가며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고, 성화의 길을 완주하기를 소원(所願)합니다.

 

임인년을 마무리하고 계묘년의 계획을 수립하는 12월의 세월호에 승선하였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지내온 길을 되돌아보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하나님 우선주의로 살지 못하고 말씀에 불순종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성찬식을 통해 믿음이 더욱 신실해지게 하시옵소서.

 

절대 주권을 소유하신 하나님 아버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지배권과 만유를 통치하는 권력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진퇴양난과 고립무원의 위기에 빠져 좌절하던 대한민국이, 험난한 세파에 고산준령을 넘어, 사나운 강물을 건너며, 황폐한 광야를 지나고 있으니, 젖과 꿀이 흐르는 나라로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천상 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성취되듯, 지상 세계에서도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의지와 은혜로운 목적이 온전히 구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대한민국의 비전이 되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간구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국가재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기 원합니다.

 

국민들의 존재의식이 깨어나 현명하게 판단하고 슬기롭게 대처하기를 간구합니다. 어둠의 영들이 난무하며, 아니면 말고 식의 무차별 의혹 제기와 허위 폭로와 흑색선전과 가스라이팅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염장질을 하는 무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청소와 정화와 척결에 힘을 보태길 원합니다.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짓과 어둠의 영들이 발악을 하며, 불의와 혼란은 가중되고 법치와 상식이 무너지며, 사회 전반적으로 각계각층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고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믿음의 백성들이 합심하여 부르짖는 기도에 유의하시고 빠르게 응답하여 주셔서, 모든 것을 정상으로 복구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입원 중이거나 치료 중인 성도들이 속히 고통에서 해방되도록 모든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치유하시고 완전하게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강림절 제2주에 회개와 평화의 촛불을 밝히고, 평화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영원한 축복을 간직하시길 염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이 항상 성령충만 하심으로 지혜와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예배자들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흡족히 젖어들게 하시옵소서. 성가대로 헌금과 안내와 방송위원으로 또 주차관리와 차량운행과 주방봉사로 헌신하는 모든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12월 첫째 주일은

강림절 제2주입니다.

가을의 지휘관 추장군이 물러나고

 겨울의 지휘관 동장군을 맞이합니다.

계절의 변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