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7월 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속에서 어려움을 당하며 절망과 낙심의 골짜기를 걸어갈 때, 내딛는 발걸음마다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소망을 품게 하시는,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를 진정 찬양하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7월 다섯째 마지막주일 오후 헌신예배를 통해,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의 믿음대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中) 하신 말씀을 믿고, 입을 크게 벌리어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고 부르짖어 찬송과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폭염과 폭우와 열대야와 장마 등으로 힘겨웠던 7월을 마무리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로서 시간과 물질과 지식과 재능을 잘 관리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하셨는데 촌음을 황금과 같이 돌보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아둔하고 우둔한 심령들을 자비의 손길로 용서하시고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위정자와 지도자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짓된 방법을 동원하지 않게 하옵소서. 국가와 국민이 신뢰와 신용을 간판으로 내걸고 정직하게 운영하기를 원합니다. 진실과 팩트의 지팡이가, 거짓과 위선과 부정부패와 부도덕성과 괴담 등을 완전히 척결하길 원합니다. 빛과 진실이 어둠과 거짓을 이기는 세상이 되도록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 여름행사를 지원하며 참여하는 각 기관을 사랑하여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지체들이 신실한 믿음을 배양하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풍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기도와 열정적인 헌신으로 신실한 신앙생활을 유지하길 원합니다.
교회 영적 지도자로 애쓰고 수고하시는 담임 목사님의 목회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고 말씀과 기도에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헌신의 삶에 대한 이정표가 설정되게 하옵소서. 정신적 육신적 질병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과 경제적 어려움과 갖가지 문제로 기도하는 모든 성도에게 은상가은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회원들이 마음과 뜻을 합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000 선교회의 특별 찬양과 000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하늘나라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백성들이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정성과 소유와 생명을 아낌없이 헌신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모하여 경외하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3년 7월 다섯째 마지막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9주입니다. 피서와 여름 휴가가 성수기를 이루는 휴양의 절정기입니다.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헨리 포드. “때때로 손에서 일을 놓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잠시 일에서 벗어나 거리를 두고 보면 자기 삶의 조화로운 균형이 어떻게 깨져 있는지 분명히 보인다”-레오나르도 다빈치. “휴식은 곧 회복이다. 짧은 시간의 휴식일지라도 회복시키는 힘은 상상이상으로 큰 것이니 단 5분 동안 이라도 휴식으로 피로를 풀어야 한다.-데일 카네기.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에는 일하는 만큼의 휴식도 필요하다.-세르반테스.
휴식에 관한 명언을 생각해 보며, 주일 오후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참된 휴식과 쉼을 통해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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