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2. 29.
반응형

[2010.12.26. 2부. 송년주일. 송장로]

죄로 어두워진 세상을 회복하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의 빛으로 보호하셔서 세상 삶에서 좌절하고 낙심할 때 위로의 말씀과 희망을 주시고 하늘나라의 기름진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도 주님이 주시는 흡족한 은혜로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송년 주일을 맞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우리의 부족하고 나약했던 허물들을 자비하신 주님께 고하며 한량 없는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을 받아 우리의 불충했던 구습과 옛모습을 이 해가 가기 전에 믿음으로 온전히 회개하고 새 모습의 새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생각하사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국방,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국민이 안심하고 선교 대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복음의 은총 가운데 거하지 못한 채 영적 어둠과 가난과 기근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제 복음으로 개방의 문이 열려서 새롭게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OO교회를 43년 전에 이 지역사회의 구원의 방주로 세우시고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며 복과 생명의 근원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같은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교육과 선교와 봉사의 공동체로 새해 중요 계획들이 실천되고 달성될 수 있도록, 교회의 지체들이 서로 선을 이루며 주님의 착한 종으로 맡겨진 소명에 충성을 다하여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새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무슨 일이나 신실한 마음으로 일할 때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 이루게 되며 큰 즐거움에 참여하게 될 줄 믿습니다. 교회의 각 부서와 기관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결정해 나갈 때,“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우리 OO교회에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는 말씀 따라, 우리의 산적한 무거운 짐을 주님께 모두 내려 놓고 날마다 기도와 말씀과 찬송으로 하나님과 교통할 때 광대하신 힘과 능력을 받아 무력한 자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승리자로 변화되어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줄 믿습니다. 믿음의 반석 위에서 항상 건강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와 생명의 말씀으로 목회의 모범을 보이시며 양떼들을 양육하는데 온 힘을 쏟고 계시는 OO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생활도 보살펴 주옵소서.

이제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힘 있고 권세 있는 말씀이, 우리의 영과 육을 치유하며, 목마른 영혼마다 생수를 마시며,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는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OO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고,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는 모든 심령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만사형통의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