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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7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by 송장로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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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15. 송장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한 여름 태양보다 더 뜨겁게 사랑하여 주시는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경배를 드립니다.

 

지난 주 7월의 뜨거운 태양열을 받으며 저희의 심신이 지치지 않고 심령의 영적 온도가 상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으로 영적 온도가 더욱 상승하고 마음 밭이 옥토로 변하여 30 60 100배의 결실을 거두도록 인도하옵소서.

 

저희의 지은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사유하심이 자비하신 주님께 있음을 믿고 저희의 허물을 자복하오니 저희를 긍휼히 보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측은지심의 공의를 씨줄로 하나님의 법적 정의를 날줄로 공정의 천을 짜서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이 민심이 천심임을 깨닫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는 빛으로 성령님이 우리 교회에 강림하시어 여름 성경학교 행사를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주중에 영ㆍ유치부와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예수님의 산에 올라> 많은 은혜의 열매들을 결실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유ㆍ초등부 여름성경학교와, 중ㆍ고등부, 청년부 여름 수련회 등 계획 중인 교회의 각종 여름 행사들이 주님을 사모하는 은혜로 가득 완벽히 준비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각종 여름행사에 관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봉사로, 예년에 경험하지 못했던 귀한 일들을 체험하며, 일평생 기억에 남는 여름행사가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노환으로 힘들어 하시거나 더 이상 바깥 출입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환질고로 병 낫기를 간절히 소망하시는 분들과, 믿음으로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회복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분에게 치유의 은혜와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삶의 문제로 멍에를 지고 나오신 분들은, 주님의 강한 능력의 손길로 만지사 해결함을 받는 은총을 입고, 독수리 날개 짓 하며 비상하는 것처럼 새 힘을 얻어서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약동하며 해결 받은 승리의 기쁨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 재정의 어려움이 없도록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물질을 얻는 방법도 깨우쳐 주시고 바칠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옵소서.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이 성령의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시옵소서.

 

도우시는 하나님!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과 노부모님과 자녀 가족 모두의 영육이 더욱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가정마다 만사가 형통하여 근심 걱정일랑 아주 잊어 버리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새 일을 행하실 때,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셔서,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자원하신 000목사님의 미국 유학생활에 말씀대로 역사해 주옵소서.

 

동행한 사모님과 자녀들이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며 항상 건강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유학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풍족히 채워 주시며 목표한 비전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교회에 충성하며 목회에 협력하시는 부담임 목사와 수련 목회자와 심방전도사와 교육전도사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건강과 물질의 복도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국제기드온협회 관계자들이 순방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서를 보급하며 협회 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으며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추진하시는 모든 행사에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저희도 성서 반포 사업을 위해 마음에 물질을 더하여 정성껏 헌금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업에 동참한 자로 잘했다 칭찬받는 주님의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영광의 하나님! 00성가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어 영광의 찬양을 드릴 때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전에 은혜의 폭포가 쏟아지게 하옵소서. 쏟아져 흘러 넘치는 은혜의 강수를 저희가 흡족히 마시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예배와 안내위원으로, 헌금위원으로, 주차관리위원으로, 주방봉사로, 운전으로, 꽃꽃이로, 찬양과 반주로, 주일학교 교사로, 갖가지 섬기는 일로, 애쓰고 봉사하는 충성스러운 성도들에게, 천국보화는 물론이요,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삶이 되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담임목사님이 대언하시는 질서와 권위와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한 평생 걸음마다 길목마다 삶의 나침반이 되어서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12.7.15. 셋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7주였습니다.

2부 예배 대표기도문을 올립니다.

-2020. 7. 13. 송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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