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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도문8

2023년 9월 대표기도문 [2023년 9월 인사말] 늦여름 8월의 찜통 더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극한 호우와 집중 호우와 장마와 태풍과 폭염 등으로 인하여 자연 재해의 피해가 극심하였습니다. 산사태와 홍수와 태풍과 폭염의 영향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국가적으로 복구 작업과 지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흡합니다. 피해를 당한 분들이 여름의 아픔과 상처를 속히 치유하고, 다시 희망의 삶을 펼치도록 용기를 얻고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미약하지만 국민들이 정성을 모아 도움과 성원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해로 인한 고난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대동단결하기를 원합니다. 고난 속에서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유독 악몽과 같았던 여름도 계.. 2023. 8. 29.
2022년 9월 대표기도문 [2022년 9월 인사말] 세월의 풍차가 자연의 순리대로 끊임없이 빙글빙글 돌고 돌아, 어느덧 8월이 일년의 두번째 계절 여름의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고별을 통보함으로 말미암아, 세번째 계절 가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9월이 세월의 풍차를 운행합니다.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며 자연재해를 유발한 폭우와 장마를 비롯하여, 우리의 소소한 일상생활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가중시킨 폭염과 열대야도 계절의 힘에 밀려 철수를 결심하고 남방의 나라로 전선을 이동하였습니다. 여름이 철수한 자리에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합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시원한 날씨에, 독서삼도(讀書三到)의 방법으로 책을 읽는.. 2022. 8. 25.
하루를 여는 기도문 [아침을 여는 기도]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하루를 여는 기도] 지극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 꿈속에서 희망을 보게 하시고, 단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지금의 시간에서 가장 젊은 오늘을 하사하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시고 영적 호흡을 원활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니 오늘 하루를 여는 기도로 간구합니다. 허락하신 새 날에 새 아침을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를 출발하며 주님의 선하신 뜻과 배치되는 행동을 일삼고 있는 저희의 허다한 허물들을 고백합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용서해 주소서. 성령의 전신 갑주를 입게 하소.. 2021. 9. 3.
2020년 9월 대표기도문 2020년 9월 대표기도문. 송장로/ 2020년 8월은 유난히도 우리의 마음을 멍들게 하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로 쏟아진 물 폭탄으로 수해를 당하고 복구에 여념이 없는 국민의 마음에 멍이 들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의 이중고 속에, 신종 코로나 전염병의 급속한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단계로 격상되며 국민들의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에는 피 멍이 들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 여름의 마지막 8월에 고초 당한 저희의 모든 아픔을 속히 치유하도록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을 선물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의 시작인 9월을 출발하며 는 말처럼, 인생여정 길에 닥치는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며 지혜롭게 극복하여 환절기에 건강한 몸으로 승리의 꽃 길을 걷는 모두가 되기를 고대하며..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