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선교사복지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환난 가운데 위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백성들이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려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중상과 모략의 비방을 견디며 승리하도록 인도하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리며 경배합니다.
11월의 둘째 주일을 선교사복지주일로 지킵니다. 선교의 현장에서 최일선에 서서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가든지, 보내든지’ 그 책임과 섬김의 기회를 공유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신변의 안전이 확보되고 필요한 모든 곳에 채움의 은혜가 있기 원합니다.
척박하고 험난한 세상에서 지혜자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우매자의 입술로 자기를 삼키며 심히 미쳐 있는 백성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심령에 죄 사함을 주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모하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정의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국태민안을 위해 개혁과 변혁과 척결과 정화의 불길이 사회 전반적으로 요동치고 있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정부가 마약과 민생 침해 범죄와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여, 상실한 마약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여 국민 생명을 살리고,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파탄 난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기 원합니다.
참담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추모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애도하고 있는 국가 애도 기간에, 북한은 오히려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 행위로 반인륜적인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월한 자유민주주의가 공산주의를 완전히 박멸하는 역사가 펼쳐 지기를 소원합니다.
선교사복지주일을 맞이하여 기도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대립과 무차별한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목숨 걸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열방의 선교사들을 후원하며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선교 현장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고 선교사들의 생활 안정과 노후대책이 시스템적으로 구축되기 원합니다.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육신적인 부모는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세하게 챙기지 못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세하게 모든 것을 챙겨 주실 줄 믿습니다. 수험 당일까지 건강한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얻도록 지혜와 명철도 허락하옵소서.
믿음의 지체들이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답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믿습니다. 한 해의 결산을 준비할 때 신실함과 풍성함으로 잘 마무리되게 하시고, 새해의 계획도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담아 수립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결단하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간구하옵기는 예배를 통해 우리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열정이 샘솟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와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손길들과, 아름다운 찬양을 올리는 성가대와, 예배에 집중하는 모든 성도들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축복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2022년 11월 둘째 주일은
성령강림 후 제23주입니다.
또한 선교사복지주일로 지킵니다.
선교사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극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보살핌을 받으며
이태원 참사의 트라우마를 벗어나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간직하시길
간구하오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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