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추수감사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2년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질서와 생명을 만드시고,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변화는 계절마다 적당한 햇볕과 바람과 비와 이슬을 내려 땅에 뿌린 씨앗들이 자라 결실의 소산물이 풍성하도록 섭리하심에 감사와 경배를 올립니다.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오곡백과가 알알이 영글어 열매 맺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수확한 열매를 제단에 올리고, 또한 감사헌금과 예물을 봉헌하며 추수감사절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예배자들이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추수감사 주일을 맞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살지 못했던, 저희의 허다한 허물과 불충함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어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영적으로 각성하여 은혜의 벌판에서 영혼을 추수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옵소서.
만복의 근원 하나님 아버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오늘 예배에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의 백성들에게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3-6) 하신 말씀이 임재해 주시옵소서.
작은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 큰 바다를 이루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상에 작은 감사를 쌓고 또 쌓아 감사의 산성에 감사의 보물 창고를 구축하길 소망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손길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고난과 역경의 광풍이 불고 있는 절망과 낙심의 현장에도, 희망과 소망과 위로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전권대사로서 사명 감당에 충성을 다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시로 권능의 말씀을 선포하시며 영적 양식을 흡족하게 공급하실 때, 말씀을 듣는 모든 예배자들이 거룩한 성도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로 영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모아 모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시고 예부터 주신 복 한없는 그 사랑을 선물로 내려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을 듣는 모든 심령들에게 성령의 감화 감동이 풍성하고도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에 풍요와 번영과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샬롬! 11월 셋째 주일은
한해의 감사를 모아모아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감사의 절정을 이루는 절기에
감사의 마음을 정성껏 드리며
감사로 인한 축복을 받으세요!
-진심이 담긴 기도문. 피터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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