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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23

2022년 2월 대표기도문 [2022년 2월 인사말] 세월의 물레방아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어김없이 굴러갑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2022년 2월을 맞이하여 겨울 동장군에게 시한부로 명예롭게 이임하라 하시는 한편, 봄의 화신에게는 화려한 등극을 채비하라 하십니다. 올해는 2월의 첫날이 우리 민족 고유의 설날입니다. 아름다운 소망과 행복을 가득 싣고 2월을 산뜻하게 출발하지만,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은 매우 암울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한지 만 2년이 지나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이후 작금에,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7,000명대를 넘나들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검출율이 50%를 돌파하여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정부는 설 연휴 기간 .. 2022. 1. 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합심 기도)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지금은 우리가 깨어 일어나 간절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해야할 때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이 길어지며 나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국민들의 고통은 깊어만 갑니다. 날이 갈수록 반목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점점 분열되어 가는 나라와 국민을 보며, 그리스도인들이 수수방관하는 방관자가 아니라 기도의 용사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부족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여 올리며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 인류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만왕의 왕으로 만유를 주재하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셔서 지구촌의 모든 역.. 2021. 7. 13.
2021년 7월 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일예배 기도문] 말씀으로 성난 바람과 파도까지 잠잠하게 평정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능력과 존귀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코로나19 재앙이 언제 종식될지 알지 못하는 위험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저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맞아 대면과 비대면으로 달고 오묘한 말씀을 함께 들으며 예배하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성경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하신 말씀을 자각하지 못하고 미혹의 영에 현혹된 저희를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해 주소서. 만유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양극화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고조되어 가면서 불투명한 미래로 암울의 늪에 빠.. 2021. 7. 7.
2021년 7월 대표기도문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가 없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과거로 이별을 고하며, 한 해의 절반인 상반기를 마무리하여 봅니다. 그리고 한 해의 또 다른 절반인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맞이하며 러키세븐의 행운을 가득 담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합니다. 여름이 깊어 가며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 태양의 달 7월에, 세상 만물이 태양의 뜨거운 에너지를 한없이 충전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참 포도나무에 잘 접목된 좋은 가지로 자양분을 공급받으며,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고 알알이 익어가기를 소망합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미래의 하반기를 새로운 각오로 다시금 힘차게 출발하는 7월에, 폭염과 열대야의 찌는 듯한 더위를 이겨내고 일상 속에서 항상 러키세븐의 행운과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2021.. 2021. 6. 29.